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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자 혜
아마추어 체스 플레이어. 야구광.
『얼음불꽃』 외 두 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했다. 『체크메이트: 여왕과 흑기사』의 출간을 준비 중이며, 구상작으로는 『하버드의 연어들』, 『햇살 아래 열목어들』, 『오아시스가 꿈꾸는 시간』 등이 있다.
2008년 여름부터 홈페이지 “연어와 해파리(www.lovenwisdom.com)”를 운영하고 있으며, 최근 빈티지 타자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.
이 름
내 용
평 점
작성일
차돌맘
외전이 이렇게 있을줄 몰랐네요
13월의 연인들을 읽은지 꽤 오래됐다고 생각했는데 외전을 읽으면서 석주와 혜린의 이야기가 솔솔 기억나더군요
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는 내용이지만 맘 한구석이 참 좋았습니다
제가 다 행복하다고 느낄 정도로요 ^^*
2010/12/29
보이티
여기 너무 좋네요. 제가 보고싶었던 외전들이 왜 이리 많나요.ㅠㅠ;
앞으로 사랑해야겠습니다. 13월 외전 잘봤습니다. 여전히 재밌네요.
2010/12/27
별이끼
세월이 흐르고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가 나오는 가장 흔한 포맷이지만 '난 그런 아이 아니었다'고 서로 말하는 그들이 연인이 아니라 부부로 보여 정말로 에필로그로구나, 후일담이로구나, 하는 생각이 듭니다. 잘 읽었어요.
2010/11/20
judy
메일을 보내온 혜린이 정말 제가 아는 사람 같아요..
사랑스러운 가족들,,,정말 아름다워요..
2010/11/19
체리
가슴뭉클하다가 끝엔 따뜻함에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.^^ 작년 12월 '13월의 연인들' 처음 만났을 때의 그 느낌의 데자뷰랄까요? 혜린 씨가 옆에서 조근조근 말해주는 기분이 들 만큼 글의 몰입도도 최고네요!! 나자혜 작가님, 석주 씨의 숨은 이야기와 실비의 연애, 결혼 이야기도 언젠가 들고 와 주실거죠?^^ '13월의 꽃' 정말 잘 읽었고,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. 건필하시길~*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