 | 열락의 정원 (전2권) 이기린 지음
“눈을 감는 것은 네가 나를 아니라 외면하는 것 같아 싫다.
흐릿해도 보이긴 보일 것이 아니야. 날 봐.
그래 그렇게 네 눈 속에 나를 담아라.
너는 나만을 담아라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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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 만들기김채하 지음
“나도 내 자신이 놀라워요. 왜 이렇게 수진 씨에게 집착하게 되어버렸는지…….
그냥 하루 종일 수진 씨가 생각나고, 보고 싶고, 함께 있고 싶어져요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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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절정 - 페르소나 (전2권) 마승리 지음
자신을 무참하게 차버린 정우의 사고 소식을 들은 리비.
단지 그녀는 차가운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.
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정우는 리비의 앞에 나타나고……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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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사로잡히다 (전2권) 김진영 지음
당신을 생각하면 하고 싶은 게 점점 더 많아져.
예전엔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는데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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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다정다감 최은경 지음
“난 삼류가 좋아.
일류나 이류는 작품성 때문에 가끔 주인공을 죽이기도 하고,
헤어지게도 하지만 삼류는 거의 다 해피엔딩이거든.
난 우리 사는 거 삼류였음 좋겠어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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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밀월- 월중정인 김채하 지음
“만약 저랑 맞지 않으면 그땐 어떡하시련가요?
태자비 물망에 오른 다른 후보들과도 일일이 다 잠자리를 해보실 건가요?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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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크리스마스 평행이론(‘나라를 구했다!' 외전) 신해영 지음
무슨 일이 있었기에 황민서는 양손의 떡을 쥐었는가.
떡도 떡 나름, 나라를 구하면 떡의 성격이 달라진다?!?!?!?!?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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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사랑을 기다리며 수니 지음
상처란 깊으면 깊을수록 더 감추고 싶어지는 법이니까요.
제가 그 사람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해줄 순 없을 거예요.
그러기엔 상처가 너무 깊어요.
그렇지만 같이 아파해줄 순 있어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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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생일(‘독재’ 외전) 김신형 지음
김신형 작가의 ‘독재’의 남은 이야기를 익스북 특별 외전 ‘생일’에서 확인하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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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용의 간택 윤정우
시간을 거슬러 돌아간다 한들,
백 번을 다시 태어난다 한들,
절대 왕실의 여인만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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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마트로시카 주은숙 지음
오직 그녀만을 사랑했지만, 그녀는 그의 마음을 외면한 채 사라져 버렸다!
사랑을 잃어버린 남자, 한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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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오직 한 사람 주은영 지음
“나…… 이러다가 죽어버릴 것 같아. 상사병이 걸리면……
다 이렇게 되는 거야?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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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러브 스토리 김채하 지음
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데, 나에겐 예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.
아저씨가 내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이었으면……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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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꽃의 요람 이기린 지음
날 안으려고 여기에 데려온 거잖아요.
당신 눈에는 내가 정말 장식품처럼 보여요?
나는…… 내 살 속에는 피가 흘러요. 뜨겁고 아픈 피가 흘러.
이렇게 뜨겁게 철철 흘러 넘쳐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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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날 흔들어 봐 안정은 지음
“너에 대한 내 생각도 변하지 않았어.
난 예전이나 지금이나, 널 좋아해.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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